인물
가족) 행복하세요
까망비
2013. 1. 2. 11:10
새해 인사를 다녀와 저녁즈음... 아들녀석 갑자기 차돌박이 타령을 합니다.
와이프님에 운전거부로 한잔은 할수 없었지만 대신 카메라를 챙겼습니다.
평소에 카메라 앞에서 협조를 잘 안하는 스타일들이라... 등심과 차돌박이로 저녁을 쏘면서 꼬셨습니다. ㅎㅎㅎ
눈까지 내려서 정초에 우리가족에게 좋은 시간으로 기억될듯 합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.